Thursday, 19 January 2012 07:16
Mi Won Pae
News
연속극을 보거나 말거나, 극단적인 예이지만 청혼이나 구혼을 할때, 당신 손에 평생 물을 안 뭍치고 살게 해주겠다는 거짓말쟁이와 결혼하여 평생원수가 되는 부부도 있는 반면, " 나만 믿고 따라와" 하며 믿음직스러움을 보여주더니 점점 micro management 의 기질로 콩나물값까지 세려드는 골치 아픈 남자도 있다. 인간역사가 시작된후 여성차별로 상속에서 제외되고, 왕위는 물론 교육의 기회나 선거권이 주어진 것은 불과 수십년전이며 제사에서도 하루 종일 음식만 준비하고 막상 차례를 지낼때는 뒷전에서 서성거려야 하며 시집에서 인정받고 생존하기위하여 귀먹어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이라는 지혜로운 악법이 누구 머리에서 나왔을까? 그길을 지내온 할머니로부터 전수되었을까? 여성의 독립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의 그림자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 요즘 Bachelor 라는 TV프로에 Ben 이라는 남자는 자신의 배우자로 " 독립적인 여자"를 찾고 있다. 나의 귀를 씻게해주는 멋있는 남자다.예수님이 시작하신 여성해방운동의 마지막주자이기를 바라지만 이 뿌리깊은 전통을 바꿀자 누구인가? 세상이 변하기를 바라기전에 우리가 먼저 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