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31 August 2010 20:09
Jin Ho Hur
News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예수님은 유대인 주류 사회로부터 먹고 마시는 일을 즐기는 자라고 욕(?)을 먹었습니다.
그들은 먹고 마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던가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힘 없는자, 위로가 필요한 자, 치료가 필요한자,
손가락질 받는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친구가 되어 주신것을 기억합니다.
Food Ministry는 그 동안 우리가 늘 해 오던 먹고 마시는 일을 본격적으로 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나와 내 가족, 내 공동체만 먹고 마시던 일에서 이제는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먹고 마시려는 것입니다.
이웃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 것이 예수님께서 그리 하셨던 것처럼 서로 친구가 되는 좋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특히 먹고 마시는 일을 좋아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그 먹고 마실 것을 잘 만드는 은사(선물)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즐겁게 할 수 있고, 또 잘 할 수 있는 일이 '음식을 만들고 먹고 마시는' 일이기에,
또 그것이 우리의 배를 채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섬기는
좋은 본보기가 되기에 이렇게 Ministry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먹고 마시는 일을 통한 나눔과 섬김이 있는 곳이 곧 하나님 나라, 예수 나라 라고 감히 말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 말씀을 오해하면 마치 성령 안에서 의 Righteousness, 평강 Peace, 희락, Joy만 하나님 나라이고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은 하찮은 일, 거룩하지 않는 일, 없애야 하는 일로 착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특정한 소수의 부자만이 배부른 세상에서 골고루 함께 나누어 먹는 일을 통해
성령 안에서의 의義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돈과 권력이 주는 평화가 최고라고 우기는 세상에서 함께 먹고 마시며 사람과 사람의 가슴이 연결되므로
성령 안에서의 평화 Peace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많이 가지는 것과 많이 쓰는 것이 주는 쾌락과 향락이 최고의 기쁨이라고 떠들어 대는 세상에서
내가 먹을 것을 나누고 더불어 마시므로 받는 기쁨보다 더 큰 나누는 기쁨 Joy를 느끼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예수 나라이며 하나님 나라임을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Last Updated on Tuesday, 31 August 2010 21:00